| 교육대상 | 누구나 |
|---|---|
| 학습방법 | 화상 |
| 학습일자 | 2026.12.03.(목) |
| 교육시간 | 19:00 ~ 21:30 |
| 수료기준 | 출석률 80% 이상 |
| 유의사항 |
<화상학습 참여방법>
로그인 > 내 공간 > 학습관리 > 화상학습내역 > 학습 중인 강좌명 확인 후 입장하기 선택 |
| 신청기간 |
2026.09.11.(금) 09:00 ~
2026.12.03.(목) 17:00 / 선착순 모집 |
|---|---|
| 신청방법 | 온라인 |
| 총 모집인원 |
300명 |
| 수강료 | 무료 |
| 재료비 | 없음 |
* 수원시평생학습관 2026년 4분기 수강생모집은 9월 16일(수) 오전10시 시작입니다.
** 수강생 모집 제한이 없는 온라인 강좌에 한해 미리 수강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강사 칼럼] 참고
https://www.khan.co.kr/reporter_article.html?id=602
정동칼럼
재난 앞에서 물어야 할 것
세심했다. 프랑스로 출국하면서도 ‘네팔 상황을 계속 챙기겠다’ 말하는 대통령. 한국 국적 노동자 9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인 재난의 와중에 가족들의 애타는 마음이 조금은 덜 외롭지 않았을까. 참사 발생 직후부터도 정부는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과잉 대응은 없다는 각오”를 주문했고 합동신속대응팀과 해외긴급구호대를 현지로 파견했다. 부디 가족들의 기다림에 응답이 오기를 기도한다. 동시에 재난 대응에서 물어야 할 또 다른 것들을 떠올린다.
경향신문ㅣ2026. 09. 09 20:08
정동칼럼
버려진 ‘실거주자’
있어야 할 것은 없고 없어도 될 것은 있었다. 정부가 떠들썩하게 부동산 대토론회를 열 때 사람들의 기대는 평범했다. 성실하게 일하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나라. 정부는 기대에 응답하지 않았다. 부동산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반발이 거세다. 세금 더 내게 생긴 사람은 소수다. 높은 불만은 세금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세금 논란이 오히려 중요한 문제를 가리고 있다.
경향신문ㅣ2026. 08. 12 20:10
정동칼럼
‘3대 메가프로젝트’라는 광풍
3대 메가프로젝트가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규모나 속도나 광풍이다. 정부는 우리가 도약이냐 추락이냐를 가르는 기로에 서 있다고 연일 강조한다. 반도체 생태계를 무대로 본다면 가히 그렇다. 인공지능에 미래를 건 대자본들이 달려들어 각축을 벌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갈등의 핵심에도 반도체가 있다. 기술을 선점하고 공급망을 통제하려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와중에 메모리반도체 수요 폭증으로 한국에 돈다발이 쌓이고 있다. 이때다! 반도체 생산을 증폭하고 데이터센터를 대거 건설하고 피지컬 AI로 달려나가자!
경향신문ㅣ2026. 07. 15 20:08
정동칼럼
민주주의를 구출합시다
투표용지가 부족한 투표소가 있었다.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무언가 잘못됐다. 민주주의 훼손에 분노한 이들이 모이며 시위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그 시위에서 민주주의를 흔들어대던 이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처음부터 그랬다? 그렇지 않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두 개의 역설을 낳았기 때문이다.
경향신문ㅣ2026. 06. 17 20:10
정동칼럼
이상한 나라의 노동자
이재명 대통령이 말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불안정한 노동에 대해서는 더 많은 보상을 해야 하는데 불안정하면 덜 준다. 이게 근본적으로 잘못됐다.” 정규직이 더 받고 비정규직이 덜 받는 것이 당연해 보이는 사회에 대통령이 신선한 질문을 던졌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현실을 개선하려는 강한 의지로도 들린다. 하지만 어떤 질문은 사라졌다. 지금 받는 수준으로 정규직 하고 싶나요, 5% 더 받고 기간제로 일하고 싶나요?
경향신문ㅣ2026. 04. 22 20:13
정동칼럼
안전이냐 자유냐
방탄소년단 공연에 동원된 공무원 규모는 압도적이었다. 경찰관 6700명, 서울시 2600명, 소방 800명, 서울교통공사 400명 등 1만명 넘는 공무원이 ‘안전’을 명분으로 현장에 배치됐다. 적절한 계획이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누가 봐도 과도한 인력 투입과 통제였지만 정부의 대응을 문제 삼는 목소리에 머뭇거리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우리는 모두 10·29 이태원 참사를 겪었기 때문이다.
경향신문ㅣ2026. 03. 25 19:54
정동칼럼
이제 지역정의를 말하자
“원고 마감 시간 남겨놓으면 생각지 않았던” “완성도가 높아지지요.” “예, 생각지 않았던 글이 생각도 나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마감 기준은 지방선거, 완성도 높아질 글은 행정통합 특별법이다.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출신 윤호중 행안부 장관과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이렇게 죽이 잘 맞았다. 충남대전, 경북대구, 전남광주 3개의 통합특별시를 만들려던 계획은 국회 법사위에서 잠시 제동이 걸렸다. 방향은 다르다. 국민의힘은 더 많은 권한·재정을 내놓으라는 지렛대로 삼는가 하면 시민사회는 각종 특례 조항을 오히려 삭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어쨌거나 마감은 완성도를 높이지 못했다. 부산울산경남은 애초에 마감을 2028년 총선으로 잡았다. 주민투표도 하겠단다. 완성도는 높아질까?
경향신문ㅣ2026. 02. 25 20:07
정동칼럼
기출문제를 풀어야 할 이유
한국지엠 세종물류센터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작년 7월 노동조합을 세웠다. 158만원에서 멈춘 기본급, 강제로 요구되는 잔업, 연차휴가 사용 제한과 같은 부당한 처우를 바꿔보려고 했다. 노동조합은 자신들을 직접 고용한 업체와 단체교섭을 했다. 하지만 “원청의 허락”이 없어 교섭은 진전되지 않았고 노동조합은 파업을 준비했다. 그러던 중 한국지엠이 “진짜 사장”을 자처하며 물류센터를 찾아왔다. 노조법 개정의 성과인가?
경향신문ㅣ2026. 01. 28 19:56
정동칼럼
쿠팡 없는 세계를 상상할 수 없다면
장 볼 시간 아껴주고, 물건 대신 팔아주고, 언제든 일자리 열어주고. 그러니 쿠팡 없이 살 수 있겠어? 쿠팡에 가입한 적도 없는데, 쿠팡의 질문을 누구도 비켜갈 수 없음을 실감하는 요즘이다. 소득이 빠듯한 사람일수록, 시간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쿠팡의 약속은 솔깃했을 것이다. ‘독박 돌봄’을 떠맡은 이들은 쿠팡이 숨통을 틔워준다고들 했다. 쿠팡은 자신의 문제가 드러날 때마다 자신이 제공하는 편의를 불러내 대립시켰다.
경향신문ㅣ2025. 12. 31 19:10
정동칼럼
안녕, 민주주의
안녕. 12월을 맞으며 새삼 간절히 곱씹게 되는 말이다.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와 함께 무언가 크게 무너졌고, 국회 앞으로 달려나간 이들과 함께 무언가 다시 세우기 시작했다. 누구도 안녕할 수 없었던 시간 동안 서로의 안녕을 물으며 민주주의를 안녕하게 할 투쟁을 이어갔다. 민주주의는 우리를 조금 더 안녕하게 하는 일이리라. 친위 쿠데타로 드러난 민주주의의 위기가 몇달 안에 씻은 듯 사라질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반성도 사과도 없는 자들의 몰염치를 지켜봐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니 안녕하기 어렵다. 그런데 안녕치 못하게 하는 일들은 그뿐이 아니다. 지난주 국회 행정안전위에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 대통령 집무실 100m 이내에서 집회를 금지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집회·시위의 자유가 민주주의의 필수 요소라는 점은 상식이다. 집회 장소가 집회 자유의 본질적 요소임은 헌법재판소도 여러 차례 밝혔다. 비상계엄을 중단시키려 국회 앞으로 달려간 시민들에게는 찬사를 보내지만 대통령이 바뀌었으니 이제 집회는 자제하라는 것인가.
경향신문ㅣ2025. 12. 03 21:52
| 기관명 | 수원시 평생학습관 |
|---|---|
|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381번길 2 (우만동) 수원시 평생학습관 |
| 수강관련 문의처 | 수원시평생학습관 / 031-5191-2965 / kjmkjm@korea.kr |